한국의학논문 데이터베이스
제목 어떻게 일할 것인가
저자 아툴 가완디
역자 곽미경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ISBN 9788901224985
출판일 2018년 07월 01일
판형
페이지수 324쪽
판매가격 15,000원
 Information

이 책의 원서 : BETTER: a surgeon’s notes on performance/Atul Gawande

『어떻게 죽을 것인가』의 아툴 가완디가 던지는
삶의 태도에 관한 다음 화두 “어떻게 일할 것인가”

『어떻게 일할 것인가』 ‘글 쓰는 의사’ 아툴 가완디가 자신의 업에서 성공의 본질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더 나은 의료의 가능성을 찾아 헤맨 기록이다. 임상 외과의로서의 개인적 경험과 문제의식을 유려하게 풀어 놓는 동시에 넘치는 탐구심의 소유자로서 의료 현장의 다양한 관점과 시도를 취재해 녹여 낸 뛰어난 논픽션이다. 이라크 전장의 야전병원, 인도의 소아마비 소탕작전, 독극물 주사를 사용하는 사형집행장, 의료 소송이 벌어지는 법정, 제왕절개 수술이 한창인 분만실… 저자는 다양한 의료 현장의 이슈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해 성공과 실패의 사례와 그 안에서 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들여다본다.
한편으로 이 책은 현실의 한계를 밀어내며 조금이라도 나아갈 틈을 찾는 한 직업인의 집요하고도 낙관적인 분투기이이다. 저자는 의료를 넘어 어떤 분야에서건 새로운 선택과 시도가 성공하기 위해 핵심이 되는 요소 세 가지─성실함, 올바름, 새로움─의 면면을 들여다보고 이것들을 어떻게 구현해 나갈지 탐구한다. 그는 무엇도 정답이라 말하지 않지만, 최고를 능가하는 최선이 있으며 그것에 이르는 길을 찾는 무수한 시도와 실패야말로 개인과 사회를 한걸음 나아가게 하는 열쇠임을 흡인력 강한 글 솜씨로 설득력 있게 전한다.

저자 아툴 가완디 Atul Gawande는 미국의 외과의이자 저술가, 공중보건 정책 전문가이다. 1965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오하이오 애선스에서 자랐다.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정치학·경제학 협동과정을 밟았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하버드 보건대학에서 공중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보스턴에 있는 브리검 여성 병원의 외과의이자, 하버드 의과대학과 보건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일찍부터 공중보건 개혁에 뜻을 품었던 그는 세계적 차원에서 의료 시스템 혁신을 도모하는 아리아드네 연구소를 설립해 이끌고 있기도 하다. 정책가로서 그의 이력은 20대 시절 상원의원 사무실과 빌 클린턴 대선 캠프에서 보건 사회 정책 수립을 도우며 이미 시작되었다. 또한 그는 뛰어난 작가이다. 1998년 이래 《뉴요커》 전속 필자로 활동해 왔고, 그동안 출간한 네 권의 책 모두 독자와 언론으로부터 큰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내셔널 북 어워드 최종 후보에 오른 첫 책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부터 『어떻게 일할 것인가』와 『체크! 체크리스트』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한결같이 현대 의학의 성과와 한계를 성찰하고 더불어 의료가 더 나아질 수 있는 길을 탐구해 왔다. 최근작인 『어떻게 죽을 것인가』는 존엄한 죽음에 관한 화두를 던지며 미국을 넘어 전 세계 독자에게 아툴 가완디의 이름을 각인했다. 최고의 과학 저술가에게 주는 루이스 토머스 상을 비롯해 내셔널 매거진 어워즈를 두 차례 수상했고, 뛰어난 창의성과 잠재력을 지닌 인물에 수여하는 맥아더 펠로십을 받았다. 또한 2010년 《타임》과 《포린 폴리시》가 각각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세계적인 사상가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Contents

프롤로그. 제대로 일한다는 것에 관하여

PART1 성실함에 관하여
1. 손부터 씻는다
누가 이 많은 산모를 죽였나│병원 감염과의 전쟁│쉬운 해법은 없다│접근의 각도
2. 효율이 선택지에 없을 때
20년 넘게 공들인 탑│소아마비 소탕 작전│바트나가르의 방식│원대한 목적과 현실의 한계
3. 전사자가 줄어든 진짜 이유
눈부시게 감소한 부상자 사망률│신기술을 기다리지 않는다│전장의 의사들이 밤새워 기록한 것│성과의 이면

PART2 올바름에 관하여
4. 의사와 환자 사이
샤프롱을 원하십니까│서로를 믿을 수 있는가│에티켓의 기준│정답은 없지만, 더 나은 선택은 있다
5. 실패를 책임질 것인가
법정에 선 의사│교통사고와 다르지 않다│아무도 보지 못한 암 덩어리│책임을 물을 유일한 방법│의사도 반드시 실패한다│보험 대신 기금이 할 수 있는 일
6. 얼마를 벌어야 충분할까
병원 메뉴판 만들기│의사가 파산하는 이유│사업가가 될 것인가, 혁신가가 될 것인가│보험이 의료를 좌우할 때
7. 죽음을 도울 수 있는가
의료 절차가 된 사형 집행│사형장에 간 의사들│교도소 의료진의 선택│“사형수는 임종을 앞둔 환자”│사회정의와 직업윤리가 부딪히면
8. 멈춰야 할 때를 알 수 있을까
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끝까지 싸우고 싶다│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PART3 새로움에 관하여
9. 혁신의 재구성
산모와 태아를 살린 발명들│표준화를 향한 여정│모든 것을 바꾼 ‘아프가 점수’│산과 의사들의 모험│공장장의 원칙│제왕절개가 득세한 까닭은
10. 긍정적 일탈과 최고의 의사
의사가 알려 주지 않는 단 한 가지│치료 성과로 순위를 매긴다면│‘비밀 불가’ 돈 버윅의 실험│종형 곡선의 중앙값과 최곳값│탁월함을 배울 수 있을까
11. 진정한 성과란 무엇인가
끝없는 환자의 물결│메스도 시스템도 없는│진정한 성공의 출발점│어떤 완벽

에필로그. 일터에서 ‘긍정적 일탈자’가 되는 5가지 방법
감사의 글
참고 문헌


2018-07-02 오전 9:41:46, 조회수 :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