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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OECD] 인구고령화와 바이오헬스 분야 신기술 주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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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인구 고령화와 바이오 헬스 분야 신기술 주제 동향

 

 

4차 산업혁명 등 첨단기술 개발의 시대에 바이오헬스 분야와 IT, ICT 등과 융합을 통해 발전하고 있는 기술을 바이오헬스 분야 신기술로 정의할 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바이오헬스 분야 신기술 활용 및 현황 조사를 실시하여 바이오 헬스 분야의 대표성 있는 신기술을 선별하였다. 바이오헬스 분야의 대표적인 신기술인 인공지능(AI) 기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해와 의약품 치료 연구의 가속화, 탐지와 진단, 진화 예측 등 바이러스 확산방지 및 지연을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활용되었으며, 이러한 인공지능(AI) 기술은 개인별 맞춤형 정보제공을 통해 건강위기대응, 회복 모니터링과 바이러스 위협의 조기 경보 수단 개선에 기여했음을 보고하였다. 

 

우리나라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자원, 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ICT기술을 활용하여 국민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장소에서 누구나 맞춤화된 의료 및 건강 서비스를 끊김이 없이 제공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 생태계 구현을 위한 바이오헬스 기술산업 집중육성을 추진 중에 있다. 특별히 고령화 사회의 삶의 질 향상, 과학기술 발달 등에 대응하는 중요 수단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바이오 헬스산업과 다른 산업 간의 융합과 활용을 통한 발전은 향후 바이오 헬스산업 변화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글로벌 메가 트렌드가 10∼15년 후에 국내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대한 과학기술 혁신 정책의 대응 방향 및 글로벌 가치 공존 영향으로 인한  과학기술 활동의 영향력이 커지는 동시에 지식 및 인재, 자원 등에 대한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OECD 미래기술 트렌드

 

OECD는 고령화, 기후변화, 자원고갈 등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으로 40가지의 핵심 미래기술을 제시하였으며 이는 디지털, 생명공학, 신소재, 에너지 및 환경의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10가지 기술을 선정하여 주요 특징 및 이슈를 소개하였다. OECD는 이러한 기술이 미래의 불확실성과 위험, 윤리적인 다양한 이슈 등을 동반하고 있으므로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 글로벌 메가 트렌드 주제

 

메가트렌드

주요 내용

고령화 및 인구이동

- 저개발 국가들에서의 인구 증가, 고령화, 국가 간 인구 이동

천연자원 및 에너지

- 물 수요 2000년∼50년 사이 55% 증가

- 식량 생산 수율 향상 방안 및 토지 생산성 제고 필요

- 인구 증가와 경제성장으로 에너지 소비 급격히 증가

기후변화와 환경

- 온실가스 배출 감축 필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대비 필요

- 생물학적 다양성 감소, 순환형 경제 실현 노력

글로벌화

- 글로벌 가치사슬의 확대로 국가의 상호 연결성 강화

- 국제공동연구 및 외국인 직접투자(FDI) 증가

- 디지털 플랫폼으로 국가 간 통신 및 거래 비용 절감, 소규모 다국적 기업 등장

- 우수 인력들의 국제교류를 통한 지식 전파 및 공유 필요

국가의 역할

- 최근 경제위기로 인해 국가의 역할은 더욱 강화되는 경향

경제·일자리·생산성

- 글로벌 경제성장률 2010∼20년 사이 3.6% → 2.4%로 하락

- 세계 경제의 중심축이 아시아와 개도국으로 이동

- 디지털 기술 발달 및 융합

사회

- 가족구조 변화에 따른 소비와 혁신 수요에 변화

- 글로벌 중산층 출현, 도시인구 급격한 증가 및 스마트시티 형성

부·건강·웰빙

- 소득 및 부의 불평등 문제 심각

- 스킬에 기반한 기술변화로 불평등이 심화되나, 교육의 기회 확대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출현

- 신규 치료법 및 신약개발, 혁신적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 및 실행

 

 

■ 바이오 헬스 분야 신기술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2024), 바이오헬스 분야 신기술




 

■ 10대 미래기술 트렌드

 

분야

미래기술

주요 내용

디지털

인공지능(AI)

- 인공지능 로봇이 물류 및 제조업 부문에서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함에 따라, 노동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

- 엔터테인먼트, 의료, 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확대

-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이 관리, 인지, 분석 작업을 수행함에 따라 중산층이 고용 관련 압박을 받게 됨

- 다만, 인공지능 효과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IoT를 포함해 신뢰할 수 있는 운송, 에너지,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필요

빅데이터 분석

- 빅데이터 활용은 개별기업의 혁신 및 경쟁을 결정짓는 핵심요소가 됨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공 부문의 행정 효율 제고 가능. 특히, 공공 연구 데이터에 대한 엑세스 확대로 연구시스템의 효과성 및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제고

- 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책과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프라 구축 필요. 특히, 국가 간, 부문 간, 조직 간의 원활한 데이터 흐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 개편이 필요하며, 사회적 불평등 해결 및 프라이버시, 보안, 정합성 문제를 고려해야 함

사물인터넷

(IoT)

- 사물인터넷은 경제 및 사회에 영향을 미침. 그 중 헬스케어, 제조업, 네트워크 산업 및 정부에 대한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

- 데이터 보호 및 안전과 같은 보호 장치 마련 필요

블록체인 기술

- 블록체인은 컴퓨터 네트워크 내에서 가치 이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일종의 데이터베이스로, 금융 부문의 비트코인이나 디지털 화폐를 넘어 국가 간 송금/결제, 클라우딩 펀딩, 인증 시스템 생성 및 관리, 스마트 계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

- 다만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가 일정 규모 이상이 되어야 승인이 이뤄지는 점 때문에 불확실성 상존

바이오

신경기술

- 신경기술을 활용, 뇌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신경 관련 질병을 연구, 치료하고 인지능력을 향상시킴 으로써 인간의 수행 능력을 제고할 수 있음

- 새로운 신경기술과 그 응용은 기존 패러다임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윤리적, 법적, 사회적 문제를 평가하고 판단하는 규제정책이 수반 되어야 함

합성생물학

- 에너지(예: 저탄소 연료), 의학(예: 백신 개발), 농업 (예: 맞춤형작물), 화학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합성생물학 활용이 가능하며, 유전자편집과 DIY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음

- 바이오 안전 및 윤리적 이슈의 문제를 포함

신소재

나노소재

- 나노소재 시장 규모는 200억 유로 정도로 의학, 에너지, 수소저장, 촉매제, 경량 건축, 자외선 보호 등 상업적 활용 분야가 확대될 전망

- 나노소재의 높은 연구개발비와 환경에 대한 위험성, 규제 관련 불확실성은 나노소재 연구개발 및 상업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

적층가공기술

- 일반적으로 3D프린팅으로 알려진 적층가공 기술은 재료를 여러 층으로 올려 제품을 제작하는 기술로 CAD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플라스틱, 금속, 세라믹, 유리등의 소재를 이용해 모델, 패턴, 툴링 부품 등을 제작

- AM(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은 헬스, 의학 및 바이오기술 분야의 혁신을 촉진할 것이며, 기계공학, 자동화, 우주방위 산업 분야의 금속 가공 기술 발전에도 도움을 줄 것임

- 다만 데이터 보호, 제품 책임사항 및 지적재산권 관련 법과 규제 문제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며, 높은 제품가격 등의 제약 사항이 존재

에너지

및 환경

나노마이크로 위성

- 500kg미만의 고성능 소형 및 초소형 위성 활용 증가. 각국 정부는 교육적인 목적으로 대학, 연구소 등에서 도입해 활용하고 있음

- 위성 관련 창업 클러스터 내 스타트업을 위한 우호적 환경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소형위성의 다양성이 커질수록 공공 데이터 수집양도 증가할 것임. 이를 위한 규제와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필요

첨단에너지 저장

- 에너지 수요와 공급 간의 시간적, 지리적 격차를 좁히는 것이 핵심이 됨

- 현재 다양한 에너지 저장기술은 개발 초기단계. 소형 가전제품에 첨단에너지 저장기술이 널리 활용되는 동시에 에너지 그리드 등 대규모 저장기술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할 전망

- 에너지 저장 기술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도 기여할 것임. 향후 에너지 저장기술의 비용 효율 개선을 위해 추가적인 연구개발이 중요

 



 

위 표에서 나타난바와 같이 인공지능(AI)은 바이오헬스 분야 신기술뿐만 아니라, 미래기술 핵심 트렌드의 대표적인 키워드이고 글로벌 메카 트렌드의 핵심 주제이다. OECD는 광범위한 혁신의 확산과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기술 습득을 통하여 기술 격차로 인한 불평등을 완화시킬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의 발전은 미래 일자리에 대한 우려를 증대시킬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첨단기술 발전과 사물 인터넷과 빅데이터 분석은 프라이버시 문제를 야기하고, 3D 프린팅은 지적재산권 침해, 합성 생물학은 바이오 안전, 신경기술은 인간의 존엄성 문제 등을 야기할 수 있음을 함께 지적하였다. 이러한 글로벌 메가 트렌드의 변화와 함께 미래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야기되는 제반 문제에 대하여 광범위한 혁신에 대비한 고려사항들을 우리 정부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기술 평가, 미래 예측 등을 기반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칠 유망 핵심 미래 기술과 4차 산업 혁명과 ICT 기술을 활용한 국민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장소에서 누구나 맞춤화된 의료 및 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 생태계 구현을 위한 바이오헬스 기술 산업 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4), 바이오헬스 분야 신기술활용 동향

OECD (2020),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to help combat COVID-19

OECD (2016),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Outlook 

 


2024-06-05 오후 4:56:04, 조회수 : 2221